진학지도 전문성 신장 위한 대입전형 연수 추진
진학지도 전문성 신장 위한 대입전형 연수 추진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4.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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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대입전형 집중 연수를 추진했다.

전북교육청은 23일"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 성장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고1학년부장 및 담임교사, 일반고 진로진학상담교사, 주관 팀 업무 담당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1일차(21일)에는 안승국 전북 대입지원단장의'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2018학년도 이후의 대입전형 전망', 허민택 장수고 교사(대교협 프로그램개발팀)가 '고교 담임교사를 위한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법 안내', 박규만 전북대 입학사정관의 '2018 전북대학교 전형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이해'를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2일차(22일)에는 김하정 수원 외고 교사의'고교 3년간의 진로 연계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안'과 김한기 성균관대 입학전형팀장의'고1부터 시작하는 학생부중심전형 준비 방법 및 대입서류전형 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년별 연계적 대입 진학지도를 위한 담임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담임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역량 제고 및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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