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운영한다.
재단은 국립대학박물관으로서 전북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전북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협의하고,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패널, 동학농민혁명 121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동학농민혁명 관련 주요 유물을 전시한다. 문의 063-536-1894.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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