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책마을 ‘주스 프로젝트’ 초청 콘서트
완주 삼례책마을 ‘주스 프로젝트’ 초청 콘서트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4.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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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삼례책마을(이사장 박대헌)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삼례책마을에서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봄 콘서트를 연다.

 ‘주스 프로젝트(Ju’s Project)’가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바람·소리·물·흙·냄새·사람으로 어우러진 자연과 사랑을 연주하는 어쿠스틱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며, 문의는 삼례책마을(291-7820)로 하면 된다.

JU‘s Project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석주’를 중심으로 결성된 어쿠스틱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그룹이다.

10곡의 ‘Imagine’ 앨범 상자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분야에서 각기 활동하는 맴버들이 모여 자연과 사랑을 연주하는 개성 있는 곡들로, 전주세계소리축제, 화엄음악제에서 활약했다. 특히 리더인 박석주의 국악TV 출연, 무용가 홍신자와 협연 중이다. 현재 2집 앨범인 ‘아리랑’을 녹음 중, 2017년 여우락에 출연예정이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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