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덕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임실군 신덕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4.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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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덕면은 제16회 면민의날을 맞아 공익장에 신대섭씨, 효열장에 고정애씨를 각각 면민의날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덕면은 20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대섭씨 등 2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내달 13일 열릴 ‘16회 신덕면민의날 화합 한마당 큰잔치’에서 시상한다.

공익장 신대섭(59)씨는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주민들에게 헌신봉사해 타의모범이 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효열장 고정애(49)씨는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부녀회장으로 마을주민들에게 물론 지역사회 활동에 솔선수범해 효열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16회 신덕면 면민의날 행사는 신덕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신덕면 농악단을 공연을 시작으로 향우 및 지역면민이 참여하는 민속경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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