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4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4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4.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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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4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한윤수(익산 이리송학초 6), 최사랑(군산 경포초 4), 서영우(정읍서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 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4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일일선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운 생각이나 보람 있었던 일을 정성이 담긴 글 예쁜 그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정리해 가는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해 선한 일을 실천하는 모범어린이들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되었다.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자라나는 어린이 인성함양을 위하여 7년 동안 전라북도교육청과 함께 일일선 기록장을 특별히 제작 무상으로 보급하였고 바로서는 질서 · 아름다운 배려 · 따뜻한 나눔의 덕목을 구현하기 위하여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일일선 운동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지평을 넓혀감으로써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갖고 나라의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왔다.

2017년도 새 학년에도 상반기 기록장 보급 목표를 3만권으로 세우고 많은 학교로부터 신청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올해에도 일일선 기록장 6만권 보급과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 표창 그리고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과 청소년 인성교육 전임강사 특강 등을 추진하고 제7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 어린이를 선발 표창과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 행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전라북도교육청과 인성교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2017년에도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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