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군산 둔율동 성당을 포함한 총 5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군산 둔율동 성당, 영광 창녕조씨 관해공 가옥,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토마스홀,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육군 98병원 병동),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 등 총 5건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이 5건의 등록문화재가 있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헤, 이들 문화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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