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판소리경연대회, 5월 13일 국립무형유산원
전국판소리경연대회, 5월 13일 국립무형유산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4.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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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5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예.본선을 개최한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송순섭)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 후원하는 올해 경연대회의 경우 판소리 전승 보급에 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된다.

경연부문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중, 고), 다문화부, 장년부 등이다.

경연대회 예선은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다음날인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본선이 열린다.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은 국회의장상이, 일반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1일(접수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112)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802호)까지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566-9457.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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