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전거연맹이 오는 23일 2017 도지사내 연합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20일 전북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이번 연합라이딩 대회는 23일 오전부터 완주군 소양면 동양초등학교를 출발해 곰티재와 모래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북자전거연맹 및 동호인들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완주 동양초등학교를 출발해 화심과 곰티로, 삼중교, 곰티재 정상을 거쳐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화심을 돌아 다시 동양초등학교로 이어지는 25km 구간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동호회별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1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10위까지 시상이 이뤄진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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