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중간시험 준비 학생들에게 간식 제공
원광대, 중간시험 준비 학생들에게 간식 제공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4.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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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중간시험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5일동안 매일 학생 300여명에게 햄버거와 콜라 등 간식을 제공했다.

20일 원광대에 따르면 프라임사업단은 사업 2차년도를 맞아 프라임사업 홍보를 위한 A+PUN FUN(A+chievement PRIME University Nexus Fun)사업을 펼쳤다.

프라임사업 프로그램 홍보와 재학생들의 비교과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5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햄버거와 콜라를 선착순 330명(1일 기준)에게 제공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김도종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행정언론학부 김주현 학생은 “공부하느라 지친 학우들을 위해 직접 간식까지 챙겨줘 든든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며 “학우들이 프라임사업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었던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프라임사업단은 1차년도 사업에 이어 2차년도 프로그램을 확정해 운영 중이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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