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청보리밭축제 현장점검
고창경찰서, 청보리밭축제 현장점검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4.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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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적극적인 교통정책으로 안전하고 원할한 교통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창에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3일간 고창청보리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빠른 교통여건을 제공하고자 가용경력을 동원,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소통위주의 관리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구대·파출소간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파악하여 지·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박헌수 고창경찰서장은 19일 공음 청보리밭 축제장을 방문해 행사장 주변 주정차 및 입출구 진입로 확보 등 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박헌수 서장은 "앞으로도 청보리밭과 선운산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적극적인 교통정책을 펼쳐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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