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군정핵심 키워드인 소통, 변화, 열정의 현장 밀착형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소통행정에서는 군정의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 및 미래세대 육성 등을 설명한 후 상수도 검침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
현재 완주군 상수도 보급지역(산단지역 별도)은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등 8개 읍·면에, 급수전수는 총 1만7천103전이다.
또한 검침원수는 10명에 이른다.
이덕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검침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 후 "상수도 요금 민원의 신속한 대처로 민원최소화와 검침원들과 행정, 검침원들과 주민들간의 소통이 쌍방향으로 이루어져 효율적 업무수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공급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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