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운봉서 올해 전북 ‘첫 모내기’
남원 운봉서 올해 전북 ‘첫 모내기’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4.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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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첫 모내기

남원시 운봉읍 가동마을 김윤수씨가 18일 자신의 3.0ha 논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남원 운봉읍 지역은 해발 500m 전후에서 벼농사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영농이 시작된다.

운봉지역 벼농사 재배면적은 약 1,200ha로 4월23일부터 조생종 벼인 운광벼를 오는 5월중순까지 차례로 모내기가 추진된다.

한편 시기술센터는 모내기 전에 각종 병해충방제를 위해 기 보급된 육묘상 처리제를 적정 처리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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