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문화축제 5월 19일 ‘팡파르’
전주한지문화축제 5월 19일 ‘팡파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4.17 17: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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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제21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제21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17일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는 개막일인 5월 19일 오후 7시부터 다양한 개막공연과 함께 전주한지패션대전, 한지코스튬플레이패션쇼 등이 펼쳐지고, 밤 9시에는 전주한지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악인 남상일 씨와 한류 밴드 국카스텐의 특별 공연이 열린다.

조직위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이전에 25일 밤 8시 30분 ‘한지 대형 트리 점등식’을 한국전통문화전당 앞 문화마당과 전주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28일부터 30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에서 제23회 대한민국한지예술대전의 작품 접수도 진행된다. 

이번 대한민국한지예술대전은 한지를 소재로 해 회화와 민화, 문인화, 서예(캘리그라피 포함) 등 공예 및 미술 부문에 걸쳐 출품을 받는다.

이남호 조직위원장은 “한지축제가 어느덧 21살의 청년기로 접어든 만큼 생기 있고 발랄한 행사를 통해 전주시민과 관람객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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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17-04-17 22:15:20
한류밴드 국카스텐 공연 보러 전주 갑니다. 국카스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