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경비는 4월17일부터 5월9일 개표 종료 시까지 후보자의 신변보호와 투·개표소 안전확보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성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선거유세 시 후보자 등 주요인사의 안전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황대규 김제경찰서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찰은 정치적 중립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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