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땅콩 파종 등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 고창군지부, 땅콩 파종 등 농촌일손돕기 실시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4.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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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윤종기)와 관내 지역 농·축협은 농협 내부육성조직 회원들과 함께 지난 14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 고창군 새농민회(회장 김호성). 농가주부모임 고창군연합회(회장 신미애) 회원 등 50여명은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관내 무장면 4개 농가를 찾아 비닐 멀칭작업 및 땅콩, 고구마, 옥수수 파종을 지원했다.

윤종기 지부장은 "소규모 전작농업은 인력의존도가 높아 농번기에는 일손이 항상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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