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전북도의원, 순창민원 말끔히 해소
최영일 전북도의원, 순창민원 말끔히 해소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4.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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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일 전북도의원(순창)이 순창군과 정읍시를 왕복 운행하는 농어촌 버스 승하차 민원 관련사항을 말끔히 해결했다.

 그 동안 임순여객 농어촌버스는 순창 시외버스터널에서 정읍시외버스터미널까지 매일 13회 왕복운행을 하면서 터미널 이용료로 일정액을 정읍시외버스 터미널 측에 지급해 왔었다. 하지만 올해 초 터미널 이용료를 놓고 임순여객과 정읍터미널측간에 이견이 발생하면서 버스 이용승객들이 터미널 옆 승강장까지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최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4일(금) 쌍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북도와 정읍시, 순창군 관계자 그리고 정읍시외버스 터미널과 임순여객 자동차 회사대표,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당초데로 터미널에서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 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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