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의 주제는 '도시와 국가의 국제문화교류 트렌드'로, 김 실장이 LA 한국문화원 원장을 역임했을 때 겪었던 경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9월 22일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시행을 앞두고, 문화에술계의 세계화와 국제문화교류의 활성화가 중요한 정책 분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국제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강연회에 참여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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