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사무소 피목계곡 대청소
완주군 운주면사무소 피목계곡 대청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4.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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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계곡이 깊이 자리잡아 여름 피서철이면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드려 완주군 운주면 피목계곡. 올해 이 계곡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가 실시됐다.

완주군 운주면사무소(면장 한신효)는 최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이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마을별로 주요 도로변, 상습 불법투기지역, 하천 제방변 등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대청소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고당리 피묵마을 시작으로 추진되었다.

강한규 이장은 “마을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 참여의식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운주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신효 운주면장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도 동참해서 운주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청정 운주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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