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농신보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은 14일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완주군 구이면 효간마을에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직원 25명은 폐비닐 수거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를 하고,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고충 사항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했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안광욱 조합장은 “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농업인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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