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초등학교 최지영 선생의 인솔로 부안군청을 방문한 학생은 노희지·전환희·맹민찬 학생 등 4학년 재학생 3명으로 부안군 자랑거리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알아 봤다.
학생들은 부안의 자랑거리에는 무엇이 있나요, 부안에서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등 질문에 김영섭 기획감사실장은 알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했다.
김 실장은 부안청자와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 등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이 부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위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부안군청과 부안군의회 방문에 이어 개암사와 신재생에너지단지를 견학한 후 위도로 돌아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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