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조업의 핵심기반 산업인 기계가공산업과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 기술 고도화 실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동차·뿌리분야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관련 산업의 신기술 정보공유, 협력연구 체계 구축과 공동과제의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수 원장은 "뿌리산업 지원 30년 역사의 한국기계가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계가공기술을 비롯한 뿌리기술 지원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