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벚꽃철을 맞이해 산과 유원지 등 자연을 찾는 많은 행락객들이 각종 쓰레기(빈병, 프라스틱 병, 켄, 음식물 잔반, 비닐봉투 등)를 분리수거 하지 않거나 되가져 가지 않는 등 유원지가 오염되는 것을 막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실시했다.
주대진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회장은 "앞으로 전북향군은 오늘과 같은 자연환경보호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안보활동과 함께 주기적으로 시행해서 깨끗한 전북, 산불 없는 전북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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