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전 전국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은 20일~21일 원광대학교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이수성 전 총리(서울대 전 총장), 신극범 전 교원대 총장,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장혁표 전 부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육의 미래와 청년 졸업생들의 취업’등을 논의하고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 기념관에서 송천은 전 원광대 총장 발표로 ‘원불교 국제교화 활동(러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에 관해 영상을 통한 발표를 갖는다.
또한 참석자들은 익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익산교육 현황을 청취하고 익산고를 방문 교육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이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 5층석탑을 견학하고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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