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국 다국어 실시간 번역채팅 앱 서비스를 하는 마이콤마는 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와 국제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는 마이콤마에서 서비스하는 번역채팅 어플 ‘콤마’를무주반딧불축제의 공식 통ㆍ번역기로지정하며, 번역채팅 앱 ‘콤마’는 무주군 지역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시간 통ㆍ번역채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국제관광 활성화 사업 우호교류 협약(MOU)은 점점 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무주군 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영세상인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 하기위한 O2O 서비스 시행에 대한 협업을 위해 추진됐다.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이성만 위원장은 “무주군의 성공적인 지역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축제에서의원활한 소통과 지역 경제 발전을위해 여러모로 콤마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이콤마 홍경인 이사는 “미세먼지 농도를 걱정하며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청정 관광지역인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며, 원활한 소통과 더 나은 지역 축제 서비스를 위하여 최고의 맞춤형 앱 서비스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