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 국가대표 4인방, 원광대 팬 사인회
전북현대모터스 국가대표 4인방, 원광대 팬 사인회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4.11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국가대표 4인방이 원광대학교에 떴다.

11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이날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신욱, 최철순, 이용, 김진수가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앞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팬 사인회와 포토 타임 등을 가졌다.

오는 16일 상주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북현대 선수단은 대학생들의 열기를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신욱은 "항상 어디를 가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기분이 좋다"며 "더 많은 팬들이 전주성에 많이 찾아와 응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현대는 앞으로도 전주를 벗어난 타 지역의 팬들과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펼쳐 전북도민 모두가 전북현대의 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