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함께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함께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7.04.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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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장원)직원 20여명은 11일 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손수 재료 손질부터 요리보조, 급식, 설거지 및 청소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요사업에 대한 대 시민 홍보와 상담활동을 벌였다.

김장원 과장은 “저소득 계층과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밀착형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운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는 빈곤, 거동불편, 가족문제 등으로 주거지에서 식사해결이 곤란한 저소득 60세 이상의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300여명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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