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공사 개시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공사 개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4.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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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2017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4월초에 착공해 공사를 시작했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에 따르면 총 사업비 20억원 투입해 정읍시 감곡면 삼평지구외 30개지구에 농로 14Km를 확장 및 포장하며,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농기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폭이 좁은 농로를 농기계 출입이 자유롭도록 폭3m 포장하여 농산물의 생산지, 가공, 유통시설간의 편의성을 높이고 기계화 영농촉진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환 지사장은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본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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