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거북이마라톤대회서 인권보호 홍보
익산경찰서, 거북이마라톤대회서 인권보호 홍보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4.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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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는 장애인의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구현을 위한 '제14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의 중요성 및 범죄피해보호 지원업무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홍보는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권영화제 시민참여 홍보를 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안내 및 리플릿과 호루라기 등을 나눠주며 범죄피해자보호 지원에 대해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피해자를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에게 꼭 알려 줘야겠다"며 담당경찰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 행사장에 참석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인권보호의 중요성 및 범죄피해자 지원·보호에 앞장서는 등 긍정적인 경찰 이미지 형성에 최상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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