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당 대표는 8일 오후 완주군의회 라선거구 보궐선거(고산 등 6개면)에 출마한 김희조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고산을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
박 대표는 이날 고산 유세장에서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참신하고 깨끗한 인물로서 반드시 이번 보궐선거에 당선시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 대표의 고산방문에는 국민의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구당 임정엽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국민의당 완진무장지구당은 이번 4.12 보궐선거에서 김희조 후보의 인물론을 집중 부각시켜 막판 표심공략을 전개키로 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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