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수면·경기도 봉사단 등 나눔봉사 앞장
재경성수면·경기도 봉사단 등 나눔봉사 앞장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4.09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성수면(김모일) 봉사단이 지난 8일 고향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펼쳐 주위의 칭찬을 받았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는 문화공연, 의료봉사, 푸드봉사, 전문자원봉사로 나뉘어 면사무소와 성수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와 경기도한사랑나눔봉사단(단장 고병완), 진안 쌍봉사(주지 보경스님), 성수면 봉사단(단장 양흥식)등 지역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첫 나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성수면 어르신들은 의료봉사, 라틴댄스와 각설이타령, 미니 연잎밥체험, 미니방향제 화분만들기, 전래놀이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한사랑나눔봉사단 고병완단장은 "어르신을 위한 문화와 전문봉사를 위해 지역센터와 봉사단체들이 협력 동참하여 지역사회 발전과행복한 진안 만들기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