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와 ‘익산 문화유적 투어’
문화해설사와 ‘익산 문화유적 투어’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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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8일 관내 문화알리미 역할수행을 위한 투어행사를 펼쳤다.

익산시 행정지원과 김용산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익산시 문화관광 홍보역량을 키우기 위해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익산 문화유적 투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정헌율 시장이 강조한 ‘전직원의 문화알리미’ 역할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익산 문화유적 투어’에 참여한 직원들은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익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유적 관광지를 찾아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와 함께 이들은 문화해설기법을 습득 하는 등 앞으로 문화관광 알리미 역할 수행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지원과 직원들은 이날 나바위 성당, 함라 한옥, 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둘러보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익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김용신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익산지역의 문화관광 현황을 조금 더 바로 알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익산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적에 대한 공부와 자료수집을 통해 계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도 발돋움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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