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간식 개발교육 진행
무주군, 간식 개발교육 진행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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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위한 먹거리(간식) 교육을 실시(10강좌)한다고 밝혔다.

 간식은 대회 기간 중 태권도원 내 별도의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떡볶이와 닭강정을 비롯한 △천연생과일주스, △3색 찹쌀떡, △데리야키 소스 안심꼬치구이, △샌드위치, △토스트, △과일컵, △김치볶음피자전, △케이준치킨랩, △깻잎전 등 메뉴에 대한 집중 실습과 친절위생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사)대한영양사협회 전라북도영양사회 정봉희 회장과 전라북도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유순 씨로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특색있는 간식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곽민채 자원경영 담당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농외소득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기대가 크다"며 "농가에 도움이 되는 교육, 대회에 도움이 되는 간식부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간식(먹거리) 부스에는 반딧불떡볶이와 이모닭강정, 부남깻잎연구회, 자활팀, 반딧불시장 야식팀, 다문화팀 등 6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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