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 공로자에 감사패 전달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 공로자에 감사패 전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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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조영훈)는 7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추진사업 보고와 함께 부안군 최대 현안사업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큰 관계 공무원과 시행사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공로자는 부안군청 건설교통과 임택명 농촌개발팀장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변산해수욕장 관광개발 담당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문화관광과 조진곤 개발팀장은 2016년부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개발구역 인근에 있는 편백나무를 조성지역 조경수로 옮겨심는 등 힐링해수욕장 조성에 일익을 담당했다.

민간인으로 변산해수욕장 종합개발사업 1단계 시공업체인 아산종합건설 현장소장인 김용환씨는 명품 변산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넘이행사 및 미스변산선발대회 행사지원 등 변산해수욕장 재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

조영훈 회장은 “관계 공무원과 시행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앞으로 변산해수욕장이 과가의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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