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청렴동아리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 전개
김제경찰서 청렴동아리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 전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4.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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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6일 경찰서 현관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커피와 음료수를 제공하면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경각심 고취 차원의 의무위반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선 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 및 사회적으로 고비난성 주요 비위가 발생치 않도록 전 직원 대상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황대규 서장은 단속 주체인 경찰관이 음주상태로 운전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수 없다며, 김제경찰은 2017년 한해는 한 건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전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청렴동아리 정봉조 회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 중심으로 의무위반으로 물의야기 직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술 안권하기, 2차 안가기, 동료챙기기 운동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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