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 관내 펫마트(대표 신호경)는 4일 홀로어르신들에게 봄내의 300장(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봄 내의를 전달한 신호경 대표는 “우아2동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환절기에도 입을 수 있는 따뜻한 봄내의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강인옥(독거노인사례관리사)씨는“요즘은 아침 저녁기온차가 심한데 어르신들이 잘 입고 건강하게 봄을 보낼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숙자 우아2동 동장은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봄내의를 전해주신 펫마트 신호경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밝게 비춰주는 사랑의 마음들이 하나씩 모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