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김강수 팀장, 전북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장수군 김강수 팀장, 전북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7.04.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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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재무과 김강수(세무 6급) 세입팀장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17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남원시 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열린 2017년 지방세 연찬회는 급변하는 지방세제 환경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 장수군 재무과 김강수 세입팀장은 '아르고스시스템 도입을 통한 체납액 정리방안 고찰'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징수시스템을 통해 대포차와 고질·고액 체납액의 효율적 정리를 통한 지방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장수군은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지방세정 발전 유공공무원으로 재무과 이영란씨가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한 장수군은 오는 7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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