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는 2018년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환경 조성 및 친절, 봉사정신으로 보건향상 실천 다짐 결의대회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와 함께 음식문화 개선 및 위생 발전에 공헌한 위생업주 8명에 대해 익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외식업도 장기 불황이 현실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외식업주 모두가 차별화된 음식문화개선으로 2018년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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