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일센터는 지난해 새일센터 사업평가에서 상위 10%인 A등급 지정 센터다.
이에 그동안 추진해온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구인, 구직, 상담, 사후관리, 홍보, 네트워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분야별 사업에 대해 부산지역 새일센터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신수미 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우리 센터는 물론 부산지역 내 새일센터가 더 발전되어 서로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은숙 부산광역새일터장은 "전북광역·전북새일센터의 우수한 실적 및 다양한 사후관리사업에 놀랐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한 성공사례를 부산지역에도 접목시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기관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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