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3.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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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지사직원 및 수리시설관리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성덕면 대석리 소재 김제 간선 성덕 취입수문 지점과 능제 인수로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지사직원 및 수리시설관리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일환으로 열린 행사는 청결유지로 맑은 물 급수에 총력을 다해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보급하고, 맑은물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 실천운동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특히, 이번 환경 정화는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실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관내 환경행사를 가져 내고장 물살리기와 환경캠페인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농업기반시설의 선량한 관리로 영농편익의 도모에 따른 맑은 물 공급과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에 취지를 가지고 있다.

김병수 지사장은 “동진지사는 2017년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주요 저수지 및 하천에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며,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기계 준설이 불가능한 지역을 수로준설과 춘계 유지관리공사를 통해 영농기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주요시설물 간선에 고수위 통수로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과 환경농업에 앞장서고 미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환경친화적 캠페인 활동을 선도하고 있으며, 김제시를 내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 청결한 환경이미지를 전달해 역동하는 김제, 세계로, 미래로 발전할 수 있는 김제시가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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