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정엽 국민의당 완무진장 지구당 위원장과 김정호 변호사, 국민의당 전북도당 정진숙 사무처장, 박재완 도의원, 소병래 전 도의원,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희조 후보는 "고산 등 6개면이 타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청정자연과 문화 역사와 전통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잘사는 사회경제연대의 1번지로 만들어 놓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언제든지 군민에게 달려갈 수 있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완주군 농토피아를 위한 예산증액 실현과 ▲곶감농가의 지원 확대, ▲농가 관광체험프로그램 육성, ▲한우 축산농가의 집단현대화 사업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중배 선거대책본부장은 "도덕성과 성실성 전문성을 지난 김희조 후보는 이미 건강한 주민으로서 입증이 된 만큼 이제는 군민들이 옥석을 가려야 할 때"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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