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희조 완주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국민의당 김희조 완주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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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원 보궐선거(고산 등 6개면)에 출마한 기호 3번 김희조(49.국민의당)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30일 오전 고산면 십자약국 건물 3층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엽 국민의당 완무진장 지구당 위원장과 김정호 변호사, 국민의당 전북도당 정진숙 사무처장, 박재완 도의원, 소병래 전 도의원,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희조 후보는 "고산 등 6개면이 타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청정자연과 문화 역사와 전통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잘사는 사회경제연대의 1번지로 만들어 놓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언제든지 군민에게 달려갈 수 있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완주군 농토피아를 위한 예산증액 실현과 ▲곶감농가의 지원 확대, ▲농가 관광체험프로그램 육성, ▲한우 축산농가의 집단현대화 사업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중배 선거대책본부장은 "도덕성과 성실성 전문성을 지난 김희조 후보는 이미 건강한 주민으로서 입증이 된 만큼 이제는 군민들이 옥석을 가려야 할 때"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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