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선관위, 대선 앞두고 청소년 토론회 개최
군산선관위, 대선 앞두고 청소년 토론회 개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3.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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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택)가 5월 9일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미래유권자들의 건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30일 군산선관위에 따르면 29일 실시된 청소년 토론회는 4개 중학교 및 8개 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정치 참여의 담론이 형성되고 공유할 수 있는 토론 문화 활성화 및 청소년의 권리 함양과 자기계발, 역량계발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군산선관위 이효순 씨의 사회로 6가지의 소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산선관위 고형진 사무국장은 “토론회를 통해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되새겨 자신에게 주어지는 권리와 책임, 의무를 다해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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