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4차산업 혁명 ‘빅데이터 활용’ 교육
전북도, 4차산업 혁명 ‘빅데이터 활용’ 교육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7.03.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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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빅데이터 활용 교육에 나선다.

도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공무원교육원에서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요ㅇ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입문과정으로 전반적인 빅데이터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 기획에서 활용까지의 수준별 맞춤형 교과를 설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도는 빅데이터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정보화?빅데이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중급과정 등 맞춤형 교과를 개설하고 빅데이터 공통기반 실무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도, 시군 공직자의 빅데이터 전문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도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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