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찾아가는 아동복지 상담실 운영
전주시 완산구 찾아가는 아동복지 상담실 운영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3.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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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는 29일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생활복지과 통합조사팀으로 구성된 희망기동대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직접 내방해 상담받기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취약세대가 밀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수혜 상담과 정보제공을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제도를 소개하는 현장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백 생활복지과장은 "복지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행정 만족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사회적 지지망 구축으로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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