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면세유 업무교육
전북농협 면세유 업무교육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3.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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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29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 및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29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 및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임병종 팀장의 ‘면세유 사후관리’와 농협 에너지사업부 김정환 차장의 ‘면세유류 공급요령 및 제도 변경내용’에 대한 실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전북농협은 약 926억원의 면세유류를 공급해 434억원의 면세혜택을 통해 농업생산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담당자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원활한 영농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은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되므로 관련법 및 제반 규정에 따라 부정취급 및 부정유통을 방지하기위해 농업인이 행복한 면세유류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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