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간판스타 3인방, 현대차 전주중부지점서 팬사인회
전북현대 간판스타 3인방, 현대차 전주중부지점서 팬사인회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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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등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간판스타 3인방이 최근 전주시 만성동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중부지점 이전 개소 축하행사에서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맏형이자 간판 공격수인 이동국을 비롯해 팀 주장이자 미드필더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신형민, 국가대표로 차출된 권순태 뒤를 이어 전북현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내고 있는 골키퍼 홍정남 등이 참가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어린 아이들부터 중장년층 팬까지 200여 명이나 되는 팬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이동국 등 전북현대 간판스타 3인방은 현대자동차 전주중부지점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정성 들여 사인을 해주는 한편,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팬들에게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전북현대모터스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전북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축구인재 육성을 위한 유소년 사업에도 나서는 등 지역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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