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29일 제8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고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운영대의원 구성은 농업인 7천12명중에서 선출되어 위촉했다.
또한 위촉된 운영대의원은 농업용수 이용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심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눠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할 전망이다.
제8기 운영대의원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진철(정읍 태인)대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아울러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농업인들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영농기 이전에 완전한 마무리가 되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공사의 주 고객인 농업인의 만족을 위해 사랑방, 모정좌담회, 논두렁 좌담회등 찾아가는 농정현장 행정을 펼쳐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금년에도 농업인들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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