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조합이 공동출자한 SJ산림조합상조 진안지부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30억원 규모의 자본금으로 소비자 피해보상금 보전을 위해 선수금 은행 예치, 투명경영, 신개념 상조문화 구축 등을 통한 신뢰받는 상조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출범식을 개최한 SJ산림조합상조(주)는 ‘SJ숲처럼 깨끗한, 푸르른, 소중하고, 고귀한’ 상조상품은 물론 수목장림 분양 특별 우선권, 벌초 대행서비스, 동영상 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에서 사용가능한 ‘SJ바우처’ 지급 등 특별 서비스와 함께 카카오 플렛폼 모마일서비스를 활용한 상조정보도 제공한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