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피부미용사회, 마옥연 제4대 지회장 취임
전북피부미용사회, 마옥연 제4대 지회장 취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3.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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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옥연 지회장

 “앞으로 전북 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조직 구성원과 대동단결 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크게 이바지 하겠습니다.”

 (사)한국 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 제4대 지회장으로 마옥연(56)씨가 취임했다.

28일 오전 한국 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는 전주 시내 모처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회장, 신종하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신수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임양순 한국부인회 전북지부장,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전북협회 회장, 오정화 전주시의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과 함께 마옥연 신임 지회장은 향후 3년 임기로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마옥연 지회장은 “지역 내 피부미용의 발전을 위해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피부미용의 관련 산업 발전과 더불어 피부미용 종사자들의 권리 신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소신껏 맡은 직분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마옥연 지회장은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피부미용 뷰티분야에서 15년의 경력을 쌓았다.

최근까지도 각종 뷰티 경연대회에서 수 차례 입상을 하는 등 대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마라톤 전문 매니아로서 풀코스 70회, 울트라 마라톤 35회, 마라톤 매니아들의 꿈이기도 한 한반도 횡단 308km를 완주 하는 등 천년전주의 기네스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전주마라톤클럽 회장과 전북육상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피부미용 국가기술자격 감독위원과 KASF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아울러 지역 내에서는 피부미용 서신점과 송천점, 한나여성병원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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