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예비 귀농인들의 교육 신청 인원이 몰리면서 20명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농기계 현장 교육은 3명 이상의 강사가 소수 정예식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기계 주요 기능교육 및 트렉터와 관리기의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자체적으로 4회 이상 농기계 현장교육을 가질 계획이다.
앞으로 실시될 농기계 현장교육에는 예비 귀농귀촌인 뿐 아니라 농업인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의 증가에 따라 손쉽게 농기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귀농귀촌인들에게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을 시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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