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 장수=이재진 기자
  • 승인 2017.03.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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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판서)는 주민자치위원과 기관사회단체장(회장 박현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 부안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전북 우수 축제로 손꼽히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새만금의 메카 부안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상권 및 관광 활성화 사례 등을 함께 살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상호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보교류와 위원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박판서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일회성 눈요기 관광에 그치지 않아서 기분이 좋다.”며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많이 보고 배워서 우리 지역을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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